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기동 동서프라임 36.5 (문단 편집) === 분양보증사고 처리(해결 완료) === 그나마 사건이 빨리 해결된 유일한 아파트이다. [[2016년]]-[[2017년]] 사이 빌라 부지를 매입해 [[2019년]] 하반기부터 공사가 들어갔었다. 원래는 [[2021년]] [[4월]]에 입주 예정이었지만 시행사였던 준금산업개발 주식회사[* 파산 되었는지는 알 수 없는데 2023년 9월 기준으로 잡코리아, 사람인에 기업이 아직까지도 등록되어 있다.]에서 자금이 약 1000만원까지 떨어지자 사고 접수를 하였다. 이에 HUG는 [[2023년]] [[1월]]에 분양보증사고 처리를 완료 하였다는 사실을 공사장 입구에 공지를 하였지만 사실상 언제 공사가 재개될 지는 불분명 하였다. HUG 영남본부는 공사 승계 입찰 작업을 통해 어떻게든 입주예정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노력 하였다. [[2023년]] [[5월]], 동서개발[* [[대구광역시]]에서 오랫동안 건설업계에 뛰어든 기업으로 유명하며 가끔 일부 사람들은 네이밍 때문에 [[동서식품]]이 계열사로 설립한 회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.], 한라공업이 최종 후보로 올라왔으며 [[8월]], 동서개발이 약 130억원[* 입찰예정가는 131억원이었는데 실제 낙찰가는 얼마인지는 비공개 하였다.] 대에 낙찰을 받았다. 자금이 바닥난 이유가 어이 없었는데, 이 회사는 자본금 3억원으로 설립한 회사였다. 건설 예정지에 무리하게 PF 대출을 실행해 그 자금으로 공사를 진행 하였으며 결국 자본금이 1300만원까지 떨어지면서 인터불고 건설에 공사 대금을 납부하지 못하자 [[2021년]]부터 공사가 지연[* 동서개발이 낙찰되기 전까지 중간에 인터불고 건설 관계자가 찾아와 공사를 조금씩 더 진행 하였다.]되고 [[2023년]] [[1월]], HUG에 사고 신고를 하였다. [[2021년]]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보증사고라고 알려져 있으며 전체 책임은 시행사한테 있지만 PF 대출을 철저히 검증하지 않은 금융사도 문제가 있다. 특히 [[2021년]]부터 [[2022년]]까지 저축은행을 포함해 2금융권에서 PF 대출을 철저히 검증하지 않은 채[* 이미 1금융권에서 PF 대출을 받아 연체가 되었는데 2금융권에서 대출을 실행한 경우도 있었고 1금융권에서 신용도로 대출을 거절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2금융권에서 수백억에서 수천억원의 대출을 실행해준 적 있었다.] 무작정 실행 해줬는데 이 아파트도 마찬가지이다. 참고로 첫 시행사 대표 개인 명의로 33억원[* 부지 매입비로 추정한다.], BNK캐피탈에서 325억원의 주식 담보 근저당권이 있다. 입주예정자는 입주 예정 날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분노가 날 법도 한데 그나마 완벽하게 해결이 된 과거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케이스이라서 그런지[* [[2023년]]기준으로 보증사고처리 이후 해결된 케이스는 거의 없다.] 대부분 '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입주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' 라는 반응을 꺼냈다. 낙찰 받은 동서개발은 2024년 6월에 입주 시키겠다고 약속 하였으며 9월 기준으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